카노유라 몰랐던 3가지 이야기와 추천작품 품번
카노유라는 17년도 데뷔한 배우이다. 예뻐보인다고 하기엔 워낙 이쁜 배우들이 많기에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 카노 유라에 대해 알아보자
1.카노유라 프로필
- 이름 : 카노 유라(架乃かの ゆら, Yura Kano)
- 출생 1998년 12월 28일 (24세)
- 국적 일본 오카야마현
- 키&혈액형 156cm, 235mm, O형
- 사이즈 B84(D컵)-W55-H86(cm)
- 직업 AV 여배우, 그라비아 아이돌, 배우, 가수, 유튜버
- 데뷔 2017년 11월 19일
- 애칭 유라란 (ゆららん), 로리콘 에이스 (ロリコンエース)
- 팬덤 카노라 (かのらー)
- 블로그 바로가기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고양이 사진 밖에 없다..
- 트위터 바로가기 – 현재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
- 유튜브 바로가기
- 틱톡 바로가기
17년도에 데뷔했는데 현재 24살이다. 만 나이로 18세에 데뷔했다. 성인되자마자 데뷔한 정도 역시 성진국이다
카노유라의 작품정보는 아래 첨부파일에서 확인가능합니다
2.카노유라 데뷔 전 이야기
히로시마와 오사카 사이에 있는 오카야마 현 출신으로 여전히 오카야마 현에 거주할 정도로 자기가 나고 자란 곳에 대한 애정이 많은 것 같다.
당연히 유년 시절과 중 고등학교도 이곳에서 보냈는데 본인에 따르면 학창시절은 남들과 비슷한 평범한 시기를 보냈던 것 같다.
다만 중학교 연극부를 했었다는데 유라의 연기가 자신의 외모와 싱크로가 잘 맞는 느낌으로 인해 호평을 받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떄부터 연기와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3.카노유라 데뷔부터 이후 이야기
중학교 시절 바로 당시 일본뿐만아니라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었던 아사미 유마의 작품을 우연치 않게 접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꾸준히 찾는 배우인 아사미 유마의 작품을 본 뒤 점차적으로 AV업계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긴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 후 미술부활동을 하던 도중 친구가 ‘팔다리가 얇고 몸이 참 예쁘다’라는 말을 듣고 그라비아 모델을 도전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그러다 18세 생일을 계기로 누드 그라비아 모델을 지원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때 활동했던 플랫폼인 그래픽스에서는 아직도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AV 업계의 러브콜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유라는 아무래도 어렸을 적부터 아사미 유마의 작품을 일일이 찾아보면서 그쪽 세계의 동경과 호기심을 접지 않게 가지고 있었던 만큼 업계의 러브콜이 그다지 어색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스카우터의 이야기에 흔쾌히 허락했다고 하는 얘기도 있다. 첫 데뷔는 S1에서 데뷔했다.
S1는 원래 가장 예쁜 배우들만 모이는 곳으로 유명한데 다른 간판배우들에 비해 확실히 뭔가 아쉽다.
물론 못생겼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외모로는 아쉽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매력으로 순화시켜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데뷔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간판 스타가 하시모토 아리나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다. 그리고 이듬해 초특급 천재 사카미츠미루가 데뷔하면 돋보일 기회가 많이 없었다
그 당시 엄청난 팬덤을 자랑하는 아오이 츠카사, 아마츠카모에, 하시모토 아리나, 미카미 유아라는 4대천왕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착실히 자신만의 팬덤을 모아나갔고, 어느순간 포텐이 터졌다
배우 본인의 매력은 물론이고, 연기력까지 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자신만의 팬덤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카노유라가 데뷔했을 당시인 2017년 말은 S1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었을 때였다
하시토 아리나라는 신성은 s1의 엄청난 지원을 받으며 거의 연예인이 되고 있었고, 이미 탑스타이저 업계의 아이돌이 된 미카미 유아는 주간 월간 판매량에서 무쌍난무 일당백을 하고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 dmm 어워즈에서 미카미 유아가 최우수 여배우상을 아스카 키라라가 우수 여배우상을 우사 미하루가 우수 신인 여배우성을 타며 명실성부 새로운 부흥기가 찾아온 S1 이었다.
추가적으로 또 다른 스타 카드 중 하나인 스즈키 코하루가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S1이라는 거함의 라인업이 갖춰졌지만 반대로이 시기에 데뷔를 한 유라 입장는 주목받기가 참 쉽지 않았다.
엄청난 인기스타들이 판을 치는 환경에서 새파란 신입에 외모도 앞선 배우들에 비해 뛰어나지 않았다보니, 회사의 지원이 적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거기에 인기없는 배우는 빠르게 포기하는 S1이었던만큼 카노유라는 어쩌면 가장 좋지 않은 타이밍에 데뷔한 신인이었다.
하지만 인생은 새홍지마라고 했던가 2018년 4월 av업계에 덧니 아야미 슌카와 어깨를 강타한 신인 카와키타 사이카가 등장하며 유라의 흐름은 좋지 않게 흐르는 듯 했지만 리온, 아스카 키라라, 요시자와 아키오 등 인기많은 거물배우들이 줄줄이 은퇴를 한다
여기에 야나기 미와 마츠모토 나나미가 레이블 졸업하면서 4년간 라인업에 무려 10명 가까운 인원이 이탈했고, 이 정도면 엔터주식회사로는 줄하한가 맞을만 정도다.
이때 카노 유라가 반전드라마를 쓴다.
미카미 유아와 하시모토 아리나, 아오이 츠카사라는 굳건한 연예인 같은 인기배우들이 있었지만, 유라는 이들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어필한다
데뷔 이후에 착실히 자신만의 영역을 고쳐가며 팬들에게 어필을 해왔던 것이 충분한 팬덤으로 쌓인 것 같다.
카유라는 ‘무한의 투명감’이라는 캐치 카피를 위시해 17년 11월 19일 정식 데뷔를 했다
데뷔작에서부터 적지 않은 매력을 어필했다.
그동안 전형적인 미인상을 선호하는 에스원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유라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의외성이라고들 한다.
일단 업계의 전체적인 배우들의 외모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모지상주의 제작사 s1에는 왠만한 미녀배우들은 다 S1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때문에 카노 유라의 외모는 살짝 아쉬운 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하얀 피부에 작고 아담한 키와 여리여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 발록한 허리에 데뷔작에서부터 주목도를 끌어올더니 S1의 말처럼 ‘무한의 투명감’에 취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마치 이웃집에 있을 법한 친근한 여동생 같은 외모가 더 친근하게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투명하고 새하얀 이미지의 친근 귀여운 여동생 같은 외모지만 흔히 말하는 작은 베이글 같은 느낌의 잘록하고 볼륨감 있는 목매의 섹시함, 귀여움은 많은 남성들을 혹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들로 데뷔 이후 카노유라는 점점 자신만의 확실한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 되었고, 몇몇 사람들은 업계 레전드가 된 츠보미의 이름을 거론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인기를 더 끌어올렸던 것은 연기가 한몫했다.
그동안 꾸준히 av를 봐왔던 것이 짬밥인지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남성들이 작품에 빠져보게 만들었다.
특히 약점이 될 수도 있는 조금은 친근한? 외모를 강점으로 삼아, 옆집 여동생 느낌을 앞세워 우는 연기가 최고의 매력 포인트로 많은 팬들이 단순한 전개의 작품보다는 스토리가 강점이 되는 작품들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가 나온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만큼 유라의 연기가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을 뜻하는 반증이라 할 수 있다.
한국 팬들은 크고 그렁그렁한 눈망울에 사랑스러운 연기가 동반되어 있는 것이 최대의 매력 포인트라고 평가하고 있다
아직 나이가 20대이지만 그보다 더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 새하얀 피부와 작고 아담한 체구 그리고 역설적으로 탄탄하고 잘록한 몸매를 앞세워 학원물에서 가장 빛이 나는 배우가 되었다.
2018년 데뷔한 사카미치 미루와 함께 S1의 현재이자 미래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게 된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애소원을 통해 데뷔했거나 이적해온 배우들은 전부 레이블 졸업을 하거나 은퇴를 한 반면 하시모토 아리나, 요시타카 네네, 마츠모토 나나미 등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S1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미 인기 AV 여배우들이라면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에비스 마스카치에서도 맹활약하기도 했다 한 가지 꼽을 수 있는 단점이라면 역시 S1이 잘 팔리다 보니 유라를 학원물이라는 너무 한정적인 범위에 국한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물론 앞서 언급했다시피 유라의 최대 매력이 가장 많이 발산되는 환경은 역시 학원물인 것이 맞기는 하다
다만 한 우물만 파다보면 배우가 가지고 있는 포텐셜이 망개하기도 전에 함몰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S1의 가장 큰 단점이 바로 이러한 확장성이 없다는 부분인데 이런 점에서 S1이 유라의 가능성을 오히려 억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종종 들려온다.
유라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적지 않은 자부심도 가지고 있고 독특한 매력도 있고, 연기력도 점점 향상될 것이기 때문에 은퇴를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인기도 꾸준히 늘어가지 않을까한다.